리스츠 12초절기교 중 11번 하모니
에튀드에 이런곡도 있나.. 싶을정도로 아름답다. 제목처럼 말이지 !!
멜로디가 참 아름다운데... 왠지 게임에서 들어본것 같기도 하다 ㅋㅋ(파이널판타지7 같은 게임)
아마도 게임음악 만드는 사람들이 이런 명곡들의 멜로디를 많이 참조하지 않았을까?
무언가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한 느낌도 들고..
왠지 큰 언덕을 넘어가면 평온한 온 마을이 눈앞에 쫙 펼쳐질것 같은... 그런 기분?? 이 든다고 해야할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