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루어낚시
4~12월
우럭 시즌
수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잡히는데 매달 사이즈가 점점 더 커진다 8,9월을 노려본다
야간낚시 위주로 한다.
지그헤드 + 웜 조합으로 운용한다.
웜은 흰색웜이 조과가 좋다
볼락용 사딘을 사용해봄도 좋겠으나, 우럭 자체가 볼락보다 큰 Rock Fish이므로 5cm정도의 웜을 사용해도 무방
작은 사이즈의 우럭은 애럭이라고 통칭한다. 애럭은 손맛만 보고 놓아주자
6월중순 ~ 7월초
삼치 & 대삼치 시즌
쇼어지깅 낚시 위주로 해야하며, 아침 피딩타임 만조 몇시간 전이 좋다
보일링이 실제로 눈에도 보인다
될 수 있으면 멀리 던져서 빠르게 끌고 오거나 지깅 액션을 준다
출조 기록 (복기)
꽝치는 날을 복기 하면, 꽝치는 날이 없어진다. -옥탑방 블로거-
ㅋㅋ
그러하다. 꽝치는날을 복기해야 한다.
- 출조 날짜 : 2023년 7월 1일
- 시각 : 출발 4시
- 시작시각 : 5시
- 해 : 밝아지기 시작
- 바람 : 1~2ms
- 물때 : 만조 새벽2시30분 / 간조 아침 9시
- 수차 : 보름달 몇일전이라 비교적 좋은편이였음
- 타겟어종 : 삼치
- 낚시태클 : 루어 (7~30g 메탈)
- 입질 : 5시~8시 까지 단 하나도 없었음 (주변 강태공들 모두다..!!!)
꽝친 이유와 고찰 -> 피딩타임에(해뜰때에) 삼치를 노려볼 생각으로 플레이 했으나, 삼치는 만조타이밍에 움직이는 놈이였다. 여름이라 해가 무척 빨리뜬다. 3시에는 출발해서 4시부터 플레이 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없다. 간조+야간 이라는 조합이라면 차라리 3g지그헤드에 소프트웜을 꼽고 우럭을 노려봄이 가능성이 있다. 시화방조제에서의 대물들은 만조에 움직인다 !!
- 만조 + 해뜰때 / 만조 + 해질때 = 육식어종을 노린다 (농어, 삼치, 고등어, 광어)
- 간조 + 야간 = 지그헤드로 우럭 혹은 원투채비로 다양한 어종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