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saurus를 시작하며..
· 약 4분
docusaurus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사실 몇 번의 다른 SSG를 사용했었다.
이전의 SSG와 현재의 docusaurus를 간단히 정리해보자..
2019년도 Jekyll 블로그로 스태틱 사이트 처음 시작
- 지킬은 자유도가 높고, 이미 많은 템플릿과 테마들이 있어서 적용하기가 수월했다.
- 자유도가 높은만큼 코드 혹은 MD가 지저분해 지기도 쉽다
2021년도 Hugo 블로그로 이전
- Go언어 특징상 속도는 압도적으로 빠르고, 커뮤니티 형성이 잘 되어 있다.
- 마찬가지로 많은 템플릿과 테마들이 있어 적용하기가 쉽다.
- 완성도 높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꾀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2023년 Docusaurus로 이전
- 내가 원하는 도큐먼트 페이지 스타일의 구조가 잘 갖춰저 있다.(손이 덜간다)
- 스태틱사이트(블로그사이트)에서 꼭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쉽게 사용하도록 해놨다.
- SEO : 구글 애널리틱스 코드를 박는것 만으로 SEO를 끝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SEO는 사실 전문분야이다. 그러한 부분이 꾀나 고려되어있다.
- i18n : 생각보다 번거로운 작업인데, 이 또한 쉽게 사용하도록 해놨다.
- 3Depth 메뉴구성 :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아닌이상 2 뎁스 Collapse까지는 쉬워도 3뎁스부터 조금 어려운데 이부분도 손댈것이 없다 !!
- 코드블럭 : Syntax Highlight기능은 조금더 알아봐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있다.
- 코드카피 : 이것또한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손댈것이 없다.
- Search : 스태틱페이지에 Search기능을 넣는것 또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아니면 꾀나 시간이 걸린다. 이것도 쉽게 구성하도록 되어있다 !!
- Dark / Light : 이 기능도 최근 몇년사이에 대세가 된 기능인데, 당연히 들어있다.
- Author : 작성자 기능을 너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놨다.
- 커뮤니티 형성과, 도큐먼트 페이지가 잘 나와있어서 좋다.
짧은 사용기간 이지만, 현재로써는 장점투성이인 docusaurus를 안쓸 이유가 없다
올해부터는 docusaurus로 달린다.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