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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분
Hasune

draft:true 옵션을 주게되면 초안상태가 되어 dev에서는 보이지만
실제 build할 때 에는 제너레이트 되지 않는다.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잦은 편집과 수정이 동반되어도
즉각 publish하지 않도록 한다.

SEO관점에서도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지속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된다.

  1. 일단 draft: true 옵션으로 글을 작성
  2. 수정 -> 수정 -> 추가 -> 수정 -> 검수 -> 재검수
  3. 또 수정 -> 또 추가 -> 재검수
  4. 더이상 손댈곳이 없을 때에 draft: true 삭제
  5. build시에 generate되므로 publish됨.

독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주 바뀌고 수정되는 글이 과연 신뢰도가 있을까? 라는 것이다.
혼자만을 위한 메모장같은 느낌의 블로그 때와는 많이 다르다. 라는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작업해야 한다.

· 약 4분
hasune

docusaurus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사실 몇 번의 다른 SSG를 사용했었다.
이전의 SSG와 현재의 docusaurus를 간단히 정리해보자..


2019년도 Jekyll 블로그로 스태틱 사이트 처음 시작

  • 지킬은 자유도가 높고, 이미 많은 템플릿과 테마들이 있어서 적용하기가 수월했다.
  • 자유도가 높은만큼 코드 혹은 MD가 지저분해 지기도 쉽다

2021년도 Hugo 블로그로 이전

  • Go언어 특징상 속도는 압도적으로 빠르고, 커뮤니티 형성이 잘 되어 있다.
  • 마찬가지로 많은 템플릿과 테마들이 있어 적용하기가 쉽다.
  • 완성도 높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꾀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2023년 Docusaurus로 이전

  • 내가 원하는 도큐먼트 페이지 스타일의 구조가 잘 갖춰저 있다.(손이 덜간다)
  • 스태틱사이트(블로그사이트)에서 꼭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쉽게 사용하도록 해놨다.
    • SEO : 구글 애널리틱스 코드를 박는것 만으로 SEO를 끝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SEO는 사실 전문분야이다. 그러한 부분이 꾀나 고려되어있다.
    • i18n : 생각보다 번거로운 작업인데, 이 또한 쉽게 사용하도록 해놨다.
    • 3Depth 메뉴구성 :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아닌이상 2뎁스 Collapse까지는 쉬워도 3뎁스부터 조금 어려운데 이부분도 손댈것이 없다 !!
    • 코드블럭 : Syntax Highlight기능은 조금더 알아봐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있다.
    • 코드카피 : 이것또한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손댈것이 없다.
    • Search : 스태틱페이지에 Search기능을 넣는것 또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아니면 꾀나 시간이 걸린다. 이것도 쉽게 구성하도록 되어있다 !!
    • Dark / Light : 이 기능도 최근 몇년사이에 대세가 된 기능인데, 당연히 들어있다.
    • Author : 작성자 기능을 너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놨다.
  • 커뮤니티 형성과, 도큐먼트 페이지가 잘 나와있어서 좋다.

짧은 사용기간 이지만, 현재로써는 장점투성이인 docusaurus를 안쓸 이유가 없다
올해부터는 docusaurus로 달린다. GoGo